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키 고토 (문단 편집) == 인기 == [[월희 -A piece of blue glass moon-]]에서의 등장분량은 무척 적은데도 불구하고, 임팩트 있는 비주얼과 성우 연기, 기분 나쁜 인상과 대조적으로 신사적이고 점잖은 태도, 적은 분량 안에서도 셀 수 없이 뿌리는 스토리 떡밥, 은근히 설득력 있는 독설 등으로 인해 '''컬트적인 인기'''를 끌고 있다. 그러한 매력과 외형 덕분에 [[타입문 갤러리|달갤]]에서는 '''[[아무무]] 얼터'''라는 별칭을 받았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어서와_시키군.jpg|width=100%]]}}}|| || {{{#000,#fff {{{-1 '''「───다녀왔니, 시키 군.」'''[* 작중에서 실제로 토오노 저택에 돌아온 시키에게 잘 돌아왔다고 말하며 등장한 것을 감안하면 더 웃기는 패러디다.]}}}}}} || 일본에서도 그 인기가 상당했는지 한술 더 떠서 아예 [[코하쿠(월희 시리즈)/구판|코하쿠]][* 위 짤은 구판 월희의 코하쿠 루트 마지막 컷신에서 코하쿠 대신 사이키 고토의 스탠딩 CG만 집어넣은 것. 픽시브에 최초로 올라온 사이키 고토의 팬아트마저도 위 짤을 패러디한 것이다... [[https://www.pixiv.net/artworks/92950720|팬아트 링크]] 왜 하필 코하쿠인가 하면 구판의 토오노 가 루트 최종 흑막이었던 코하쿠를 연상시키는 수상쩍은 행적 때문인 듯. 마침 코하쿠와 엇갈리며 등장하는 장면이 많기도 했다. 그냥 밝은 해바라기와 쨍한 햇빛, 시커먼 붕대 괴인과의 대비가 웃겨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.]의 자리를 대체한 소꿉친구 계열 진히로인으로 취급하는 정신나간 네타가 유행 중이다. [[https://tmitter.news/blog-entry-40583.html|해당 스레]] 및 [[https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typemoon&no=8145848|달갤산 번역]]. 이에 영향을 받아 정신이 아찔해지는 [[https://gall.dcinside.com/typemoon/8145623|이러한 글]]도 올라오는 실정이니 그 인기를 알 만 하다. 특히 첫 등장 때 시키를 비난하면서 했던 '''"탈락. 그래, 탈락이다."'''라는 대사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'탈락'은 그대로 사이키 고토의 키워드로 등극해 여러 패러디를 양산하고 있다. 아예 밈이 된 것도 모자라서 [[https://tmitter.news/blog-entry-40631.html|'''사이키 고토=코하쿠설(!!)''']]이 나오기까지 하는 등 여러모로 관심을 많이 받는다. 단순한 농담성 가설에 불과하지만 본편을 곱씹어 보면 의외로 설득력(?)이 있다는 게 함정. 그 밖에도 수상해보이지만 알고보면 조력자로 나올 것 같다느니, 마지막에 시키를 인정하며 '합격이다' 를 외쳐줄 것 같다거나 사실 [[https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typemoon&no=8149155|환상의 고토 루트]]가 따로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등등 여러모로 [[월희 -The other side of red garden-]]에서의 등장과 활약이 기대되는 캐릭터로 조명받고 있다. 이러한 개드립에서 비롯된 [[해바라기]] 밈은 동인계를 쫙 장악해버렸고, DNA 미디어 코믹스에서 발행한 월희 앤솔로지에서도 그 위상을 뽐내고 있다...[[https://gall.dcinside.com/m/takashitakeuchi/118355|#]] 그 뒤를 이은 월희 앤솔로지인 STAR에서는 등장할 때마다 [[미친 존재감]]을 선보이며 동인작가들의 뒤틀린 애정을 받는 훌륭한 [[네타 캐릭터]]로 전락했다. 수상한 아저씨나 등산을 사랑하는 아저씨로서 불쑥불쑥 튀어나오며 시키를 기겁하게 만드는 건 기본, "탈락"을 외칠 각만 재는 유쾌한 붕대아재가 되어버렸다. 상술한 추측 중 16살에 [[사이키 미오|불장난(?)]]을 친 미혼부 설에 힘이 실리는 건 덤.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/takashitakeuchi/296036|1]]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/takashitakeuchi/309335|2]]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/takashitakeuchi/314591|3]] 참여한 동인작가들이 상술한 환상의 고토 루트를 갈망하는 후일담을 내놓기도 했다. 무서움! [[https://gall.dcinside.com/m/takashitakeuchi/355507|#]]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어쌔신고토.jpg|width=100%]]}}}|| || {{{#000,#fff {{{-1 '''「응? 기억을 못 하나?[br]아아, 그렇군. 나라네, 자네의 서번트야.」'''}}}}}} || 월희 시리즈에만 머무르지 말고 [[멜티 블러드: 타입 루미나|멜티 블러드]]의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거나, [[https://tmitter.news/blog-entry-41435.html|1]] [[https://twitter.com/Gersh_koha/status/1556602947211264000|2]] [[페그오]]에 월희 콜라보를 통해 실장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간간이 나오기도 한다. [[https://tmitter.news/blog-entry-41296.html|1]] [[https://tmitter.news/blog-entry-42700.html|2]] [[https://tmitter.news/blog-entry-53512.html|3]]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okaeri_corn.png|width=100%]]}}}|| || {{{#000,#fff {{{-1 '''몇 번에 걸친 전투를 거쳐, 밀림을 빠져나오자[br]그곳은 옥수수밭이었다───'''}}}}}} || 이제는 뒷면이나 월희 콜라보를 기다리기도 지쳐서 [[Fate/Grand Order/스토리/나우이 믹틀란|남미 이문대]]에 냅다 끼어든 모양. 해당 짤의 배경이나 지문은 실제로 FGO 2부 7장에서 나온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렘넌트_고토.jpg|width=100%]]}}}|| || {{{#000,#fff {{{-1 '''「아아, 이 음습한 모습으로 [[오토타치바나히메(Fate 시리즈)|오랜만에 이룬 재회]]를 망치긴 미안하군.[br]오늘은 이만 실례하지.」'''}}}}}} || [[Fate/Samurai Remnant|1651년의 에도]]로 레이시프트해 영월의식에서 [[미야모토 이오리(Fate 시리즈)|이오리]] [[세이버(영월의식)|일]][[홍옥의 서|행]]과 함께하는 무언가로 단독현현하기도. 이 모든 밈이 [[존재하지 않는 기억]]과 '''자세의 변화라곤 1도 없는 스탠딩 CG 하나로만''' 만들어졌다는 게 신기할 수준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